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 안정적이지 못 하다는 겁니다. 물론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 참여자에 대해 보장을 해 주어야 합니다. 비장애인들도 오래 일하면 봉급도 올라가고 근무 실력도 좋아집니다. 그런데 유독 장애인 일자리만 장기 참여자들의 점수가 낫습니다. 이러면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수 있을까요?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서 장기 참여자에게 점수를 더 주는건 어떨까요? 이래야 근로 의욕도 생기고 더 열심히 잘 하지 않을까요? 물론 비참여자에 대한 배려나 형평성 이런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장기 참여자의 점수를 깎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기 참여자들도 살기 어려운 장애인들입니다. 그냥 아에 장기 참여자나 처음 참여자나 공평하게 점수를 같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 집니다. 한 번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