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바로 접하여 있는 문에 꼭 필요한 방풍턱은 1㎝로 최소화 한다. 턱을 완전히 없앨 경우에는, 브러쉬 등의 문풍지를 덧대어 방풍 효과를 대신하거나 특수한 문을 설치하여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은 밖으로 열리게 설치하며 통과유효폭은 80㎝(90㎝정도가 적당)이상으로 한다 . 문 안과 밖의 활동공간은 문 열리는 공간을 제외하고 120㎝(최소 80㎝정도)가 되도록 하여야 휠체어를 타고 접근하거나 자전거를 세워놓고 문을 열 경우 훨씬 편안할 수 있다. 또한 문 옆에 날개벽이 접하는 경우에 문과 벽사이는 60㎝의 공간을 반드시 확보하여야 휠체어가 접근하여 여닫이문을 열 수 있다.

문을 자동으로 닫히게 하는 도어첵크는 작동시차를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조절하면 편리하다. 너무 조여져 문이 무거운 경우 휠체어를 타고 문을 열기가 곤란할 수도 있다. 또한 자동문을 설치하면 훨씬 편리하다.








손잡이는 손에 힘이 없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이 편리한
레버형 혹은 막대형으로 설치한다.


잠금장치는 가능한 회전식보다는 버튼식을 설치한다. 회전식인 경우에는, 키를 잡기 쉽도록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며 키에 보조기구를 부착한 경우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밖으로 문이 열리는 밖여닫이문이면서 자동문이 아닌 경우에는, 안쪽에는 문에 바짝 접근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보조손잡이를 달아주면 문을 열고 닫을 때 훨씬 편리하다.






기존의 레버식 손잡이에 막대형 보조손잡이를 달아주느 것도 출입문을 쉽게 잡고 돌릴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