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의 필요성 및 바른설치 등에 관한 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장애물 없는 사회환경을 만드는
사회적 기반 마련에 기여 합니다.

현관에 휠체어나 목발 혹은 지팡이 보관 장소를 설치하여 실내에서 휠체어를 타지 않거나 실내용 휠체어를 이용할 경우 보관할 수 있도록 하면 편리하다. 기존 신발장의 일부분을 개조하여 휠체어 보관공간을 만들면 공간을 줄이면서 휠체어를 수납할 수 있다. 신발 혹은 휠체어 보관장의 문은 공간 최소화를 위하여 미닫이문이나 접이문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외에서 사용하던 휠체어를 실내에서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발 벗는 곳과 거실의 바닥 차를 3㎝이하로 줄이거나 재료분리대로 경사로를 만들어준다. 마루 바닥이 시작되는 곳에는 먼지털이용 매트를 설치하되 다른 가족구성원이 매트에 걸려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매립하여 고정하여야 한다.
외출용 옷걸이를 현관문 옆에 높이 120㎝정도로 설치하되 가변형으로 설치하여 휠체어에 앉아서도 쉽게 옷을 걸거나 우산 등을 걸 수 있도록 한다. 이 옷걸이는 방문객이 왔을 때 외투걸이로도 사용 가능하므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 흴체어 보관장소 확보
2. 흴체어 사용자도 사용편리한 이동식 옷걸이
3. 먼지털이용 매트
4. 낮게 설치된 확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