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의 필요성 및 바른설치 등에 관한 인식개선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장애물 없는 사회환경을 만드는
사회적 기반 마련에 기여 합니다.
출입문은 거실의 각 실 출입문과 동일하게 설치한다. 창문에 접근하여 문을 열 수 있도록 창문 앞 활동공간을 140×140㎝이상 확보하거나 전면 모두를 비워두어야 직접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창문의 손잡이는 자동 버튼식 혹은 레버식으로 하며 창문의 하단부에 설치하되, 설치높이는 바닥면으로부터 90∼120㎝범위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이용이 편리하다 . 만약 다른 가족과 함께 침실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창문의 손잡이를 높이 달 수 있지만 그런 경우 휠체어사용자 혼자 있을 때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최대 설치높이를 140㎝로 하여야 한다.
외부에 접해있는 창문의 경우 비상시의 대피를 고려하여 창문의 높이는 바닥면으로부터 60㎝이상 폭은 76㎝정도 되도록 설치하여야 피난 시 휠체어에서의 접근이 가능하며, 비상시를 대비하여 외부에 접해 있는 창문하나는 반드시 폭과 높이를 맞추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낮 시간대에도 침실을 많이 이용하는 휠체어사용자의 경우, 가능하면 커튼보다는 창문 외부에 루버를 설치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며 창문 외부에 설치하는 루버의 자동조정장치는 버튼식으로 설치하거나 막대형 조정기를 설치하면 편리하다.
- 1. 창문접근 가능한 활동공간 : 140 X 140 cm
- 2. 적절한 높이에 설치된 레버형 손잡이 및 잠금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