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긴급상황 대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기적인 교육 중요, 평소 재난 대피 교육 이렇게 하세요!

화재 시 발달장애인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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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불은 집에 있는 소화기로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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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불은 119에 신고합니다. 이때 장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꼭 이야기합니다. 어떤 사고가 났고, 내가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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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가 날 때는 젖은 손수건이나 옷으로 입과 코를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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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등 건물 안에 숨지 말고, 건물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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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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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났을 때는 몸을 낮게 숙이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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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이동하기 무서울 때는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지진 시 발달장애인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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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자 밑으로 들어가거나 방석, 쿠션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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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가 이상할 때는 누전 차단기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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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새는 냄새가 나면 창문을 열어두고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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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밖으로 나갈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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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합니다.

재난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서비스
119 안심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해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신고자의 질병·특성을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 본인이 직접 등록하거나 보호자가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 www.119.go.kr 을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등을 설치해 화재·낙상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소방서와 연계됩니다. 다만 장애인 등 서비스 대상자나 보호자가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센터에 방문·전화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